영-시

What's in my 노트북 3화 | 조다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의 노트북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영-시 학생들의 노트북 안을 열어보는 프로그램, ‘What's in my 노트북?’ 3D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 그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0학번 ‘조다은’ 학생의 노트북을 함께 열어봤다.

그녀는 시각디자인학과 신입생들에게 추천하는 노트북 및 주변 기기의 조합부터 외주 받는 인스타그램 작업 계정 운영 방식에 관한 이야기, 〈락앤락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야기 등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설정값을 공개해 단 시간에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Cinema 4D’ 꿀팁을 알려주는 등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3D 그래픽디자인에 관한 밀도 높은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What's in my 노트북 3화

이번화의 주목 포인트는 ‘다채로운 실무 경험자의 노트북 속엔 무엇이 들어있을까?’이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디자이너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녀는 동년배들보다 실무에 관한 경험이 많다. 덕분에 우리는 이번 화를 촬영하는 동안 그녀의 체계적인 디자인에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와 퍼스널 브랜딩 방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간 직접 쌓아온 노력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조다은’의 노트북 속 작업물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영시의 ‘What's in my 노트북?’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으로, 또 디자이너로 바쁘게 달린 그녀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꾸준하게 쌓아 올린 노력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디자이너 ‘조다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고민은 잠시 내려두고 ‘What's in my 노트북?’ 3화의 재생 버튼을 눌러보길 바란다.


출연. 재학생 조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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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권선주 김혜림 박영주 | 글. 박영주
2023. 10. 08.